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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Beholder) <1편> 게임 가족 모두 살리기 공략<스포있음>

by 아카토쉬 2022. 2. 17.

<<<<스포 많습니다>>>>

<다회차 부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곧 비홀더 3편이 나오는군요. 그런 김에 오랜만에 비홀더 1편을 다시 했습니다.

스팀 인증

보통 생존류 게임이 그러하듯 이 게임도 초반만 어렵습니다.

초반만 좀 바쁘게 지내면, 가족을 모두 구할 수 있고 이후는 점점 할 게 없어지죠.

 

그런 만큼 초반 위주로 공략을 서술할 예정이며,

후반부나 기타 공략은 배제합니다.

 

 

1. 초반 빌드 <스포 많음>

초반에 바빠야합니다.

첫날 2호, 3호실을 조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제이콥 마니세크같은 경우도 한번은 협박을 한 뒤, 체포시킵시다.

 

지하실의 모든 물품은 암거래상에게 팔고, 아직 불법물품이 아닌 파란 넥타이를 죄다 사재기를 합시다.
유품 중고품은 반드시 '방청소' 하기 전에 털어야합니다.

(중요)

이거 모르시는 분 많던데,

체포당하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자살하면 유품 / 중고물품이 생깁니다.

이거 반드시 챙겨서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퀘스트는 천천히 깰수록 여유가 있습니다. 
사과를 밀매상에게서 구매해서 협박도구로 사용하자!

사과를 구매하여 각 방에 집어넣고 협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멘탈 약한 쉬머부부를 제외하고, 한번씩 사과로 다들 협박을 합시다. 

초반에 부지런해야 좋아요.

 

아들 학비와 딸 약 값 중에는 아들 학비부터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들부터 돈 주자

아들부터 주는 이유는 시간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딸 약값은 여유가 있습니다.

의사 쉬팍을 죽게 놔두거나 내쫒거나 내보내면 약값이 20000원에서 30000원으로 오르기는 하지만,

시간은 꽤 연장이 됩니다.

이처럼 딸은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아들 학비를 우선적으로 줍니다.

 

평판은 후반에나야 쓸모 있으니 그냥 감시카메라1을 무지성으로 사서 파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각 방의 감시는 감시카메라2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감시카메라3을 살 경우 꽤 빠듯합니다.

그냥 2 샀다가 후반부에 3으로 갈아주시던지 하세요.

효율은 감시카메라1, 방에 설치는 감시카메라2로도 충분

 

 

2. 초반 35,000원 모으기 까지, 각 인물 별 공략  <스포 주의!!!!>

1) 쉬머 부부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서를 신고해서 남편을 잡혀가게한 다음

아내에게 말을 걸어, 사형이나 종신형을 당할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자살을 하게되고, 이들 부부의 유품을 모아다가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찜찜하긴 하죠. 저도 도전과제 얻는다고 한 번 해보고는 택하지 않는 방법이긴 합니다.

 

협박을 한 번이라도 하면, 이들 부부는 유리멘탈이라 그냥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작 1000원 얻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냥 외국에 보내주세요. 평판도 주고 돈도 줍니다.

 

만약 쉬머부부를 외국에 보내려고 마음 먹었다면

존스 포파네도(바지선 선장)루트를 택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쉬머부부는 결국 죽기는 합니다만, 크루즈 티켓을 얻을 수 있어요.

이 크루즈 티켓으로 아들을 외국으로 보내는 편이 더 쉽게 온 가족을 생존시키는 방법입니다.

 

쉬팍 의사선생에게서 크루즈 티켓을 얻어 쉬머부부를 보낼 경우,

아들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돈이 여유가 없어요. 정말 열심히 협박질을 해야됩니다.

 

2) 존스 포파네도

통조림 파는 바지선장이죠.

가장 좋은 것은 그냥 암거래상에게 말 그대로 "거래"로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딱 3000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죠.

다만, 이 경우 쉬머부부를 바지선에 태워서 보내는 루트가 안됩니다.

따라서 그냥 "거래"로 팔았을 경우, 그냥 협박으로 뜯어낼 것 뜯어내고 신고한 다음

모두 팔아버립시다.

 

통조림은 로사 라넥에게 주거나, 암거래상에게 퀘스트대로 주면 통조림으로 얻는 금전적 이득은 없습니다.

그냥 쉬머 부부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

포페는 저 세가지 불법물품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 다 협박을 해서 돈을 뜯고 체포시키든 쉬머부부에게 보내든하는게 좋습니다.
협박을 합시다 물론 사과도 포함해서요
포페 편에 쉬머부부를 보낼 경우, 체포시킬 수 없기 때문에 비싼 불법물건들은 훔쳐냅시다.

 

3) 쉬팍 의사

위에도 썼던 것처럼 시간이 빠듯하면 이 친구는 죽거나 쫓아내야합니다.

그럼 약값은 20000원에서 30000원으로 오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따라서 의사 퀘스트는 시간 조절을 좀 해야하긴 합니다.

20000원 모으기 직전에 갑자기 죽어버리면, 30000원으로 불어나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의사 루트는 2가지죠. 제 생각에는 둘 다 비슷합니다.

여튼 의사가 둘 중 하나와 동거를 시작하는 순간 사과를 넣고 협박을 합시다.

면사포의 경우, 로사 라넥에게 돈들여서 사지 말고, 아내에게 말하면 공짜로 줍니다.

 

① 클라라 자크 루트 - 스샷 없음.

시간적인 여유는 여기가 좀 더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돈들어가는 퀘스트가 좀 더 있긴 합니다.

일단 클라라 자크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딸기향 비누"가 의사의 방에 생깁니다.

이걸 도둑질 해서 아내에게 가져다주면, 5000원에 팔 수 있는 "가보"를 줍니다.

 

② 사라 워터마치 루트

이 루트는 은근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의사가 독살당하거든요.

따라서 좀 빠듯하긴 합니다. 

숨겨주는 대가로 5000원 받고 나중에 신고합시다.

정체를 숨겨주는 대가로 5000원을 받고, 이후 의사가 죽으면 재빨리 사라를 신고합시다.

그럼 유품을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라 워터마치의 정체를 전화로 신고하면 현상금 받을 수 있음
의사 독살당해요 ㅠㅠ
의사 죽자마자 신고
그럼 재빨리 사라 워터마치를 신고한 뒤 유품을 먹읍시다.

물론 이렇게 의사가 죽기 전에 35000원을 모아 아들 학비 대고, 딸 약값을 대는게 가장 좋겠죠.

저같은 경우는 의사 죽기 전에 돈을 다 모아서 죽든 말든 큰 상관 없었습니다.

 

의사가 죽으면 크루즈 티켓을 유품으로 남깁니다. 이걸로 아들을 해외로 도피시킵시다.
크루즈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공짜로 여자친구 가족들과 해외도피 가능
이후 잘 살고 있다고 편지를 보냅니다.

4) 라넥부부

이 친구들은 그냥 협박용입니다. 그냥 사과를 써서 협박도 하고

적절히 돈을 뜯어냅시다.

아스피린은 이 로사 라넥에게 가디건을 주고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편이 더 쌉니다.

마크 라넥은 정부의 보호를 받는 인물로서, 신고하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냥 조용히 있다가 나가니 나중에 권총이나 훔칩시다.

 

5) 보통 여기까지 했을 때 35000원을 벌어 딸이나 아들에게 학비와 약값을 댈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부족할 수 있는데 이때는 감시카메라1을 열심히 팝시다.

초반에 평판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도둑질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되고 생각날 때 한 두개정도만 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들 학비부터 주고
딸 약값 20000원 마련. 의사 죽기 전에 재빨리 치료했습니다.

6) 만약 35,000원이 부족할 경우

의사 쉬팍을 내보내서 시간을 벌고 열심히 돈을 법시다.

 

3. 이후 돈 버는 방법

아들은 크루즈 티켓을 쥐여줘서 그냥 빨리 보내버리면 이제 딸의 마지막 치료만 남았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조지 당통에게 협력해서 약을 받는 방법과

15000원을 주고 암거래상에게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점까지 해서 아들과 딸을 둘 다 살렸다면, 지금부터는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① 도라 노엘

평판을 써서 불면증에 대한 힌트를 얻고, 불면증 약을 사줍시다.

그러면 가정폭력을 피해 도망왔다고 총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크 라넥에게 말을 걸어 "권총에 대한 단서"를 얻고, 

라넥 부부의 방에서 권총을 훔쳐와서 가져다 줍시다. (사면 6000원)

그러면 도라 노엘은 남편을 쏴 죽인 후 자신의 전 재산을 주인공에게 줍니다.

물론 도라 노엘의 중고 물품들도 모조리 구해서 팝시다.

 

② 폴페들 브루키치

잠깐 있다 가는 친구입니다. 프로파일링이랑 협박질만 열심히 해서 돈을 뜯읍시다.

 

③ 레오 지브랙

이 친구가 투자를 과일과 베리 농장에 투자하게 하면 나중에 성공했다고 돈을 보내줍니다.

 

④ 조지 당통 / 앙투안 그루비치 퀘스트

본격적으로 엮이는 것은 앙투안 그루비치 퀘스트 부터인데,

앙투안 그루비치가 이중간첩이라고 밀고하면, 아내가 죽습니다.

조지 당통이 앙투앙 퀘스트를 줄 때 "미사의 약"을 언급해서 약에 대한 약속을 받아냅시다.
물론 약을 암거래상에게서 살 수도 있습니다.
이중간첩임을 밝히면 아내가 죽습니다. 그루비치가 날 괴롭혀요 선택하면 돈주니 한번은 클릭합시다.

조지 당통은 이후 앙투안 그루비치를 나중에 잡으러 옵니다.

조지 당통에게 밀고할 경우, 딸의 약을 줍니다.

다만, 이 경우 외국으로 도피하지 않으면 엔딩이 좋지는 않아요.

(복제 칼 루트 OR 자격 부적격 판정 루트)

 

당통에게 말고를 하지 않을 경우, 약을 주지 않습니다.

이 경우 돈을 주고 밀매상에게 사면 됩니다.

약을 먹는 딸. 가족퀘는 실질적으로 끝납니다.

 

 

4. 엔딩

모든 가족이 살아남았습니다.

아들은 해외 보냈고, 딸은 건강해졌고, 아내도 살아있습니다.

엔딩 직전

1) 국내 잔류시

아들은 해외에 있다고 안나옴.

2) 해외 이민 엔딩

물론 다른 퀘 하면 125,000원이 아니라 좀 깎입니다. 다만 저는 잔류엔딩도 같이 보려고 하다보니 저리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