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먹은 뒤 Daum 아이디가 강제병합됐다.
솔직히 Daum이 하던 것 생각해보면 그냥 네이버나 다음이나 그게 그거라
슬프거나 그런건 없다.
근데 티스토리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티스토리마저 병합됐네?
이건 좀 슬프다.
예전 사용하던 블로그 두개 있었다.
크게 쓰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어쩌다 한 두번씩 들어오는 사람이 있더라.
그래도 지웠다. 더이상 그냥 보고싶지 않았다.
아마 새 블로그는 그냥 일기장 겸용이면서 만년필 리뷰나 필사 등이 주가 될 듯 하다.
그 밖에 지금까지 한 게임 리뷰 정도?
이번에는 진득하니 오래 할까? 싶지만 그리 오래 열심히 할까는 모르겠다.
잠을 자야하는데... 아까 낮잠을 자버려서 힘들어보여. 그래도 4시 전에는 꼭 자야지.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년필 사기 전 정리 (0) | 2022.0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