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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Beholder) <1편> 게임 가족 모두 살리기 공략<스포있음> 스 포 방 지 용 곧 비홀더 3편이 나오는군요. 그런 김에 오랜만에 비홀더 1편을 다시 했습니다. 보통 생존류 게임이 그러하듯 이 게임도 초반만 어렵습니다. 초반만 좀 바쁘게 지내면, 가족을 모두 구할 수 있고 이후는 점점 할 게 없어지죠. 그런 만큼 초반 위주로 공략을 서술할 예정이며, 후반부나 기타 공략은 배제합니다. 1. 초반 빌드 초반에 바빠야합니다. (중요) 이거 모르시는 분 많던데, 체포당하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자살하면 유품 / 중고물품이 생깁니다. 이거 반드시 챙겨서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과를 구매하여 각 방에 집어넣고 협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멘탈 약한 쉬머부부를 제외하고, 한번씩 사과로 다들 협박을 합시다. 초반에 부지런해야 좋아요. 아들 학비와 딸 약 값 중에는 아들 학비부터 주.. 2022. 2. 17.
만년필 사기 전 정리 1. 목적 세필용. 펠M400과 겹치지 않는 용도. 잉크 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세일러 극흑을 넣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굳이 비쌀 이유는 없음. 그리고 같은 이유로 청소하는게 쉬우면 좋아. 기타 : 네이버페이 적용 가능성 2. 위시리스트 세일러 프로피트 캐쥬얼 파이롯트 커스텀 742 F or FM or EF 플래티넘 센츄리 EF or F 펠리칸 M200 EF or 골든베릴 EF 3. 스펙 비교 항목 프로피트케쥬얼 커스텀 742 센츄리 M200 무게 16.5g (= 10+6 (예상)) 23.74 = 14.82 + 8.92 21 = 10 + 11 14 = 9 + 5 길이(캡닫) 145.8 140 125 길이(캡없) 127.9 120 121 지름 15.7 15.4 13.3 출처 레딧 기준 제트펜 기준,.. 2022. 2. 5.
디플로마트 트래블러 만년필 리뷰 좀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독일의 만년필 회사로, 유럽 만년필 가운데에서는 비교적 신생 회사라고 하지만. 그래도 1922년에 설립된 오래된 회사인건 맞습니다. 여기도 퍼스트메이트에서 공식 수입합니다. 그러고보면 참 퍼스트메이트 쪽 펜을 자주 사게 되네요. 하여튼 링크는 공식 수입처인 퍼스트메이트로 걸어두겠습니다. 대충 라인업을 보면 매그넘(3만원대) - 트래블러(5만~7만) - 에스팀(8만원대) - 에어로, 엑설런스 이런 식으로 보이네요. 트레블러는 스테인스틸 은장, 금장, 배럴에 색있는 버전 세 가지가 국내에 들어와있습니다. 물론 해외에는 저 세가지 외에도 다양한 버전이 있더라구요. FIRSTMATE:::KAWECO & SAILOR (2페이지에 트레블러 만년필이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산 것은 스테인스.. 2022. 1. 25.
세일러 프로피트 영 리뷰 1. "세일러 프로피트영" 소개 세일러의 대표적인 스틸촉 만년필인 "프로피트 영"입니다. 펜샵에 따라서 "프로피트 영"이라고 하는 경우도, "영 프로피트"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사실 이 친구는 단종이 된 친구입니다. 펜샵에서 남아있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단종이니 추가 생산은 없겠죠. 그럼에도 프로피트영을 리뷰를 하는 이유는, 후속작 "프로피트 캐쥬얼"과 닙이 같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뷰 역시 "닙"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그리고 '달밤의 수면'과 닙이 동일해보이긴 하는데, 확신은 못하겠네요.) 1.1(번외) "세일러 프로피트영"과 "세일러 프로피트 케쥬얼" 차이 "프로피트 케쥬얼"은 '프로피트 영'의 후속작입니다. "프로피트 영"의 문제인 베럴 크랙문제가 개선되고, 캡(뚜껑)을 따는 방.. 2021. 12. 25.